발권하고
위탁수화물 쳌 15키로이상 거구.
없음 컨베이어벨트 걍 지나쳐도 댐. 혹시 거기 찍고 가야하는건지 조마조마했잖;;
입국심사-바이오체크. 나 20년도에 등록을 해놨네?? 전 여친이랑 간다고 등록했나봄. 손바닥인증으로 통과.
짐 체크.보안수색대에서 걸림. 머지?? 했는데 고프로 자전거 거치대였음 ㅋ 처음으로 짐까봤네.
그리고..끝. 18번 탑승구에 탑승만 하면 되는데 배 살짝 고픔.
미미네 우동?
1인세트에 만사처논.
이건 좀 양심리스가격이라고 판단
(게다가 7시부터 주문가능이라 했는데 6시 15분인데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과연 주문이 될까, 40분 탑승인데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패스)
옆의 G.Ass로 가서 오..? 부대찌개비빔밥 이라는게 있어서 구미가 당겨 + 한라봉쥬스까지 7,200원. 앞의 반가인데도 만족스럽자나!! 다먹고 버리는데 진라면...볶음밥???이걸 먹을걸...ㅠ 꼭 제주도에서 사먹는다.
그리고 탑승하러왔는데 5분전인데 게이트 오픈안함.
정각되니 열어쥼. 칼같네;;
와 나 택시타고 안왔음 뛰어야했겠는걸?
5시30분 공항도착에서 6시40분에 딱 맞게 왔어;
(물론 밥을 안먹었음 좀 더 여유가 있었겠지만)
업무 11시반에 끝나서 담주 수욜까지의 업무들 끝내고 자니 와...새벽3시반에 눈감아서 닷시에 떴다. 1시간 반 잤네.
물론 난 쩔기 때문에 이런 컨디션으로도 자전거 잘 탈 수 있.
이게 과연 40대란 말인가!! 얼굴도 40대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30대초반은 이제 무리death yo..돈 좀 모아서 프리미엄 회춘관리 좀 받아봐야징 홓호
가방이...좀 애매한 크기라 불만이야. 3-days 패키지용으로 사놓아야get.
가방이랑. 도착하면 카레 잔뜩 해먹어야징 화욜에 큰 냄비 시켜놔야겠다. 웤? 웍이면 될거 같기도.
곧 이륙.
소음공해
국내선 탑승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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