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혼12

예상대로다 결국 그는 자기가 말한대로 착한 사람 아니야~ 나 이기적인 사람이야 했던대로 그대로 사라졌다고 한다 나랑 관계가 안좋은거 아니까 내 와이프한테 좋아한다는 얘기를 했다니  머 이게 뒷통수 아님 머겠노 이혼도 안했을 때 그런 얘기를 헣헣 화도 안남 난 늘 내가 별로라고 느낀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반하도록 만들어놓고 잘 헤어지고 갈아타는듯 탁월한 능력이야 이제 얘들 곧 집 팔려서 멀어지면 그때부터가 볼만하겠는데 알 소식이 없으니 아쉽긴 하네 ㅋ 알아봤자 머하겠누 보나마나 뻔한 인생인데 끼리끼리들 잘 살긋지 그런 천한 인생들과 1초라도 함께하고 싶진 않다 2025. 2. 17.
배려와 존중보단 비난으로 점철된 사람 결국 인간의 본성이란 그냥 차단하고 싶으면 차단하는거지 차단당한게 기분나빠서 내가 일하고 있을 때 전화 못하는거 뻔히 알면서 존나게 전화해대네 내가 바람핀게 아무런 원인없이 그냥 나쁜짓 한 사람으로만 아는 사람과 더 이상 할 얘기도 대답도 아까워서 그냥 말없이 모든걸 지웠음.  밑바닥을 보여주는구나 아주.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  계속 사람 병신 만들고 탓하며 살아온게 누군데. 영원히 자기 성찰을 못할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겠는가 쯧쯧도 아니고 그냥 혐오스럽다 역시 이별하고 좋은 관계로 오래 남는거라는건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내가 뭐 이득보는게 있다고. 입에 걸레바퀴 달고 돌리는 사람에게 말이지.  잃을 것만 존재하는 부정적인 사람인게 이렇게 진가가 발휘되네 잘 헤어졌다.. 2025. 2. 12.
이혼완료 가정법원에 미리 당도했더니 지가 존나 빨리오라고 지랄지랄해놓고는 그렇게 빨리 갔냐고 비웃음 이제는 이게 장난으로 안느껴지고 걍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하는 사람만 같다. 이혼하는게 정말 정답이라는 것을 매순간 순간 저런 날선 대화로도 충분히 느낌. 10시40분까지 담당자가 오라고 했는데 불쑥와서는 30분부터 받고 있잖아 라고 또 지랄함 분명 40분까지라는거 얘기를 전달했거늘 상대할 가치도 없어서 걍 암말 안함. 11시 되어서 선고를 기다리고, 정말 간단하게 선고를 받고(판사님? 인가. 디게 사무적으로 덤덤하게 쌓인 파일처리하듯 척척 해나가셨다 ㅋㅋ 난 오히려 그게 좋음) 홀가분하게 털고,  계속되는 이색히의 쓸데없는 지랄과 항변들을 그냥 흘려넘겼다. 이혼을 못해서 사범형이랑 못 사귀고 있었다고 사귀자고 .. 2024. 12. 6.
글고보니 사주에서 내 여자는 항상 제일 아쉬운게 하나 달려있을거라고 했는데사주라는거 생각해보면 누구나 당연히 할 수 있는 말들과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걸 얘기하는듯도누구 자기 짝에 백퍼 만족하는 사람??없지 당연히 ㅋㅋㅋ제일 아쉬운게 하나 달려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개같이 안싸우는 사람이 필요한거임.개같은 애들은 안뇽 이제 1도 받아줄 생각이 없음이혼까지 했는데 총각때처럼 또 참고 사는거? 절대 안함. 총각들도 그러지마오.그거 참는다고 결실이 맺히는게 아니라 증오와 스트레스만 맺힘. 2024. 11. 18.
신기한게 3개월쯤 되니까 매일 붙어있었던 6년의 기억과 존재가 싸악-걷히는구나.역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것.무엇보다 내 인생에 인상적으로 도움이 되고 행복을 줬던 존재가 아니라서 그런거라 생각도 든다.진짜 내게 귀인이었다면 몇 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에 살아있을거니까 말이지. You're NOthing to me.넌 내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이야.형도.내겐 오히려 새로운 더 행복을 주는 존재들이 생겨나고 있을 뿐이지.삶이란 역동적이고 참 새로워 ㅎㅎ그저 이 겪어가는 과정들에 감사한다. 2024. 11. 14.
제주도 준비 1일차 19일부터 전거 타야해서 몸 좀 풀어두는듯시발 이 살인적인 스케줄에 운동까지 퇴근하고 하려니 돌겠다그치만 난 해낼거야 완벽한 내 스케줄을 위해담주에 또 나랑 R이 없는 동안 얼마나 우릴 까댈지.없으면 까고 오면 깐걸로 뭔가 하고 있고 ㅋ몰라 썅내 위성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2일전부터 두통이 사라지질 않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군.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른가...며칠 전에 크게 섹스한 뒤로 좀 아픈데;; 산소가 부족했나?이혼해서 정말 다행이라니.근데 나도 이혼해서 행복하고 좀 자유로워.뭔가 오랜 시간 날 잃은 기분이었거든진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는건족쇄가 아니라 내 자유가 더해지는게 사랑이자 결혼 아닐까?그런 진짜 존중받는 둘이라는게 있을 수 있을까나랑 대갈통이 판박이인 여자 만나고 싶다 ㅋㅋ 과거의 너에겐.넌.. 2024. 10.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