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액땜2 뭔가 풀리는 날 그동안 공황에 대해서 연구를 해왔는데오늘 뭔가 다 풀렸다공통점은 어떤 대상을 간절히 바라는데 가까이 가지 못해서 공황이 찾아온 두 사례가 있었고한 쪽은 적극적으로 시도했다가 실패했고한 쪽은 만나고 싶지만 만나면 두려울 대상들이 직접 찾아와서 강제로 직면하게 되어 공황이 사라졌다. 공통점을 찾자면, 적극 시도만이 오히려 공황을 이기는 방법 이라는 것.거짓말처럼 배에 가스차던 스트레스 현상이 사라졌고, 정신이 왔다갔다하며 조울 증상이 있던 것도 사라졌고,광장이나 대인기피로 오던 공황도 사라졌고, 약으로도 안먹히던 과호흡 증세가 사라졌음.이건 좀 혁신적인 발견인뒈? 12월 30일에 뭔가 풀리기 시작한다. 난 내년이 겁살의 해라고 하지만시련과 고통은 성장도 의미한다. 내년은 정말 내가 많이 크는 해구나 라고.... 2024. 12. 30. 햐..솔직히 운명탓 하는거 내 스탈 아닌데 오늘 일진이 존나 좋았거든?목표한대로 시간 순대로 다 하진 못했는데병원 댕겨오고, 물건 생각보다 비싸게 당근했고, 머리도 오후에 늦게나마 자르고. 무탈하고 순탄하게 하루를 진행했는데하루의 끝에 시발 고객이 서비스 잘 받다가 사실 별로였다라고 하는데이미 지가 원하는거 다 충족시켜줬고 알려줘서 한 가지 문제가 마무리 되고 나니까 갑자기 담당자 바꿔달라카는거안된다고 해도 머 막무가내.첨부터 좀 문제가 있었음.게다가 빨리 챙겨주니까 기분 나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시발...말같잖은 소릴겁살겁탈할 때 겁으로진짜 계획되지 않은 것들을 무차별로 빼앗긴다.올해부터 내년까지가 피크라고? 캬~~~기대된다 시발 ㅋㅋㅋㅋ 뭘 계속 빼앗기나 함 보자내 건강만큼은 안 빼앗기고 싶다 생각하면 반드시 빼앗기겠지? 그럼 건강도 바.. 2024.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