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별3 결벽증 내 물건이 이유없이 사라지면 시발 진심 돌아버리겠음 계속 찾으러 다니게 됨. 빅뱅이론에서 쉘든이 자기 방석 고집한 것 마냥 내 물건을 포기를 못하겠음 어떻게든 생사가 확인이 되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실종자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이 이런건가?! 아 시발 돌겠네 456층과 집을 왔다갔다하며 찾아봐도 보이질 않아 언제부터 사라진건지 내 헤드셋 8년을 함께해온 내 헤드세엣-!!! 2025. 3. 5. 배려와 존중보단 비난으로 점철된 사람 결국 인간의 본성이란 그냥 차단하고 싶으면 차단하는거지 차단당한게 기분나빠서 내가 일하고 있을 때 전화 못하는거 뻔히 알면서 존나게 전화해대네 내가 바람핀게 아무런 원인없이 그냥 나쁜짓 한 사람으로만 아는 사람과 더 이상 할 얘기도 대답도 아까워서 그냥 말없이 모든걸 지웠음. 밑바닥을 보여주는구나 아주.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 계속 사람 병신 만들고 탓하며 살아온게 누군데. 영원히 자기 성찰을 못할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겠는가 쯧쯧도 아니고 그냥 혐오스럽다 역시 이별하고 좋은 관계로 오래 남는거라는건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내가 뭐 이득보는게 있다고. 입에 걸레바퀴 달고 돌리는 사람에게 말이지. 잃을 것만 존재하는 부정적인 사람인게 이렇게 진가가 발휘되네 잘 헤어졌다.. 2025. 2. 12. 신기한게 3개월쯤 되니까 매일 붙어있었던 6년의 기억과 존재가 싸악-걷히는구나.역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것.무엇보다 내 인생에 인상적으로 도움이 되고 행복을 줬던 존재가 아니라서 그런거라 생각도 든다.진짜 내게 귀인이었다면 몇 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에 살아있을거니까 말이지. You're NOthing to me.넌 내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이야.형도.내겐 오히려 새로운 더 행복을 주는 존재들이 생겨나고 있을 뿐이지.삶이란 역동적이고 참 새로워 ㅎㅎ그저 이 겪어가는 과정들에 감사한다. 2024.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