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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붙어있었던 6년의 기억과 존재가 싸악-걷히는구나.
역시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것.
무엇보다 내 인생에 인상적으로 도움이 되고 행복을 줬던 존재가 아니라서 그런거라 생각도 든다.
진짜 내게 귀인이었다면 몇 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에 살아있을거니까 말이지.
You're NOthing to me.
넌 내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이야.
형도.
내겐 오히려 새로운 더 행복을 주는 존재들이 생겨나고 있을 뿐이지.
삶이란 역동적이고 참 새로워 ㅎㅎ
그저 이 겪어가는 과정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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