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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빴음
아니 바쁘기보단 정신없이 방황했음.
계획대로 한게 없었고
걍 빈둥대며 시간 쓰레기로 보냄
레알 ㅄ 인증 ㅋㅋ
전 와이프랑은 이제 완전히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더 이상 뭐 나누고 할게 없어졌음.
매우. 홀가분.
새로운 여친은 성격은 참 좋고 섹녀라서 좋은데 본인 미래에 대한 태도는 좀 아쉽.
어쩔 수 없지..멘헤라한테 멀 바라노
2월은 좀 진짜 제대로 살자 임마
회사 새 프로젝트도 참가하고...(과연 할 수 있을까?;; 지금 팀활동도 버거운데.)
2개가 지금 날 향해 손짓하는데...하...과연...근데 해야 내가 관리자로 완전 탈바꿈 할 수 있는거라...
기존 업무에서 벗어나야만 탈출이 가능함.
근데 탈출하려면 막대한 내 취미랑 시간들 쏟아야댐 ㅅㅂ
현 업에 묻혀서 그게 매우 몹시 힘들음.
올해 25년은 과연 내 사주분석대로 될 것인가.
말 것인가.
흉살의 해라..과연?
근데 생각해보면 빡센 회사 다니면서 안 힘든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내가 선택한 길이 북극 여행이면 당연히 그 기간에 사주도 최악으로 나오는게 인지상정 ㅋㅋ
혼자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구만.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뭔가 의지하고 싶으니까 자꾸 보고 기대고 싶은거지
기댈거는 내 자신 하나밖에 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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